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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|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
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. 5·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. 그런가하면 근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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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돌린 후보등 12명 구속
◎10만원씩 받은 유권자 11명 첫 입건/선거일 공고후 검찰은 선거일 공고이후 13일현재 돈을 돌린 후보자 1명을 포함,12명을 지방의회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돈받은 유권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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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약·월권·도용… 말의 성찬/춤추는 유세장(광역 표밭을 가다:8)
◎“그린벨트도 풀겠다”저마다 큰소리/“남북통일 성취”거창한 슬로건까지/전국차원의 분도·공항건설·도청유치 내걸어/착공했거나 계획중인 사업놓고 “내가 하겠다” 광역의회 유세장에 가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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숫자에 강한 후보…귀향 인재 눈여겨 보세요
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힘,바로 선거입니다.특히 지방선거는 우리 주변의 삶을 바꾸는 일이죠.그래서 지방선거가 총선보다 중요합니다.이번 선거 만큼은 유권자가 주인공이 되어 봅시다.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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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권/여 조직력야 바람 대결(광역 표밭을 가다:1)
◎여 탈락자 야 공천받아 출마도/경기/야권,연합공천으로 승부걸어/인천/한발앞선 민자 집안단속나서/강원/제주 “중립적 반골” 무소속 돌풍이 변수 8백66명의 시·도의원을 뽑는 광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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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지자체 조합」 11월 첫 결성
각지방자치단체끼리 이해가 얽혀있거나 업무가 연관된 사업을 공동 시행·운영·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조합이 오는 11월 국내최초로 결성된다. 서울·인천시와 경기도는 5일 3개시·도가 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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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생 절반 "1년 뒤 다시 실업자로"
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수료생들의 취업률이 95%에 달하지만 취업자들의 절반 가까이는 1년 이내에 다시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더욱이 취업자의 20~30%는 6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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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탄현 주상복합 단지' 로비의혹 제대로 추진될까
시행사인 K사의 정·관계 로비의혹 수사가 본격화된 지난 11일. 탄현역 인근 1만7200여평의 주상복합 아파트 예정지(일산서구 탄현동)는 잡초만 무성해 을씨년스러웠다. 인근 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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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선호등 군재 1문1답
> ▲가족은. -처와 아들둘 4식구다. ▲학교는. -고양중 2년 수료. ▲특기는. -보병이었다. ▲정보부에 가기전 무슨일을 했는가. -사회경력은 없다. ▲생활정도는. -겨우 벌어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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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
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.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. 경기고·고대를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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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국 최대 청사'로 용인시 입주 시작
▶ 용인시 행정타운 전경. 뒤쪽 고층건물이 시 청사다. '호화 청사' '예산 낭비' 여부를 놓고 말이 많았던 경기도 용인시 청사가 최근 용인시 삼가동 행정타운 내에 완공돼 18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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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서남부 강력범죄 왜 꼬리 무나
수원·안양·화성·군포·안산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. 이 지역에선 지난 3년간 강호순(38)의 연쇄살인 외에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(2008년 3월),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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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 여성후보 2명 시장에 도전
'경쟁률 53대1을 뚫고 여성시장에 도전한다' . 경기도내 31개 시장.군수 출마자 1백6명 가운데 여성후보는 고작 2명. 남성 후보 일색인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과천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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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개 시도 추반 판세
「기표소 혁명」이라는 말이 있다.그만큼 유권자들 마음의 조변석개(朝變夕改)가 가능하다는 말이다.특히 지역정서가 강한 곳이그렇다.선거막판에 터지는 악재도 결정적이다.심지어 흑색선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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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관광업계 한국시장 공략 나섰다
세계적인 경제부국 일본이 관광분야에서도 선진기법과 전략을 동원, 한국시장에 본격 상륙을 시도하고 있다. 그러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·관련업계가 적절한 조치를 게을리 하는 데다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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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종우,박정기,임영수,김원기,이영덕,강영걸
◇韓鍾愚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은 28일 오후 6시30분 힐튼호텔 한라산룸에서 재단지원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언론인모임 省友會회원들을 초청,송년회를 갖는다. ◇朴正基 경장(서울마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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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전역 담배자판기 없앤다/시의회 전국 첫 철거조례안 의결
◎업자들 반발클듯 【부산=김관종기자】 부산전역에서 담배자판기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. 부산시의회(의장 우병택)는 14일 제2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성인 전용업소를 제외한 시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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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수도 보호구역 골프장 불허
서울시의회 각 상임위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51회 임시회에서 시 현안사업과 관련된 현장시찰 등을 통해 활발한 질의활동을 벌였다. 또 경기도의회도 22일 이재창 지사·한경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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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0)「수도권 1일 관광지」로 발전
경기도 광주군 광주 읍은 인구 3만 6천명의 전원소도시로 지명이 말해주듯 경기도 중앙에 위치, 옛날부터 넓은 땅 큰 고을로 알려져 있다. 특히 인근에는 사적 57호로 지정된 남한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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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완용·송병준 등 친일파 9명 재산 첫 환수
경기도 평택시 가곡리에 있는 2만1713㎡ 규모의 권태환 소유 임야.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는 2일 이 토지에 대해 국가 귀속 결정을 내렸다.[연합뉴스] 이완용 등 친일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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市.郡 33곳 통합작업 어떻게 돼가나
통합시의 명칭을 결정하지 못한 지역은 도가 내무부에 보고하는10일까지 도의회의 표결로 통합 시명칭을 결정할 예정이어서 후유증도 예상되고 있다. 또 청사위치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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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장차신세 야의원들 “개혁주체” 포진
◎「YH 사건」 14돌… 주역들 뭘하나/진두지휘한 YS는 대통령으로/당시 노조위장 부천시의원 활동/여공 2백30여명 정기모임 가져 70년대말 「신민당 김영삼총재 의원직 제명파동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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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방치 관광지에 길 닦고 다리 내고 … 곳곳 세금 썩는 냄새
‘세금 썩는 냄새’가 짙다. 우리 세금의 절반 이상을 쓰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범이다. 쓸데없는 곳에 도로를 내는가 하면, 한적한 다리 밑에 분수대를 세운다. 곳간은 비었는데 초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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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] 염태영 수원시장
“콘크리트 행정에서 복지·교육·보육 등 사람에 투자하는 수원으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.” 경기도 ‘정치 1번지’이자 인구 110만 명으로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시장에 민주당 염